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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지하철 승객 추행한 전 수구 국가대표 벌금 500만원

(충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술에 취한 상태로 공공장소에서 성추행을 저지른 전 국가대표 수구선수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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