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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 여성, 남친 체중 압박에 '62㎏→36㎏' 감량…결국 거식증

이호선 교수가 남자친구의 반복적인 체중 감량 요구로 거식증을 겪게 된 21세 여성의 상담 사례를 공개했다. 여성은 남자친구의 "뚱뚱해. 살 빼고 와"라는 말에 62㎏에서 36㎏까지 체중을 감량했고 이후 음식을 먹지 못하는 상태에 이르렀다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22일 방영된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33회에서는 이호선이 과거 상담을 했던 한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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