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건에, 내 자리를] 피해자는 가해자 출소 이후가 두렵다 [플랫]
서울 서초구 대법원의 정의의 여신상. 한수빈 기자김가온씨(가명·34)는 가해자가 감옥에 간 뒤 ‘나는 5년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한다. 가온씨는 2023년 8월, 교제한 지 2주 됐던 당시 남자친구의 차에 감금돼 폭행을 당했다. 한번 시작된 폭행은 멈추지 않았다. 헤어지자고 하면 가해자는 너를 죽이겠다고 하거나 부모님을 죽이겠다
서울 서초구 대법원의 정의의 여신상. 한수빈 기자김가온씨(가명·34)는 가해자가 감옥에 간 뒤 ‘나는 5년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한다. 가온씨는 2023년 8월, 교제한 지 2주 됐던 당시 남자친구의 차에 감금돼 폭행을 당했다. 한번 시작된 폭행은 멈추지 않았다. 헤어지자고 하면 가해자는 너를 죽이겠다고 하거나 부모님을 죽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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