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가하는 아파트 인테리어 공사 소음… 주민 갈등 커지는데 관련 법규조차 없어
경기 성남시 한 아파트에 사는 조모 씨(37)는 5월 윗집의 ‘인테리어 공사 동의서’에 무심코 서명했다가 한 달 동안 아침마다 공사 소음에 시달려야 했다. 공사 시작일과 종료일만 적힌 동의서에는 언제, 어느 정도 소음이 발생하는지에 대한 안내가 없었다. 조 씨가 거주하는 아파트의 관리규약에는 “드릴이나 망치 등을 사용하는 소음 작업은 오전 10시 이후 가능
경기 성남시 한 아파트에 사는 조모 씨(37)는 5월 윗집의 ‘인테리어 공사 동의서’에 무심코 서명했다가 한 달 동안 아침마다 공사 소음에 시달려야 했다. 공사 시작일과 종료일만 적힌 동의서에는 언제, 어느 정도 소음이 발생하는지에 대한 안내가 없었다. 조 씨가 거주하는 아파트의 관리규약에는 “드릴이나 망치 등을 사용하는 소음 작업은 오전 10시 이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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