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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와대 가는 길

청문회 문턱을 넘는 것은 후보자에게 주어진 시험대이지만, 그 자리에 이르기까지의 설득과 책임은 인사권자와 후보자가 함께 짊어져야 할 과제입니다. 그런데 지금 인사권자의 방치 속에서 후보자에 대한 ‘파묘’가 유례없이 잔인한 방식으로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정도 비난이면 인사를 물리더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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