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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 역 환승로에서 실신 女 구한 시민들…가족 “하늘에서 보내주신 천사” 실명 공개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경의중앙선 옥수역 환승통로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은 시민을 한의사와 간호사, 행인들이 도우며 1시간 넘게 곁을 지킨 사연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7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달 27일 오후 6시30분부터 7시 30분 사이에 옥수역 경의중앙 환승통로에서 쓰러진 제 동생을 도와주신 수많은 분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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