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 돌아 다시 세터' 177㎝ 이소민, 광주여대서 되찾은 꿈 "어떤 포지션이든 프로 가볼게요" [인터뷰]
광주여대 이소민(21)은 조금 특별한 세터다. 177㎝의 장신에 공격 경험까지 갖췄다. 무엇보다 한 번 놓쳤던 세터의 꿈을 대학에서 다시 붙잡았다. 초등학교 2학년 때 배구를 시작한 이소민은 중학교까지 줄곧 세터였다. 그러나 강릉여고 진학 후 팀 사정으로 공격수로 전향했고 전주 근영여고로 전학, 다시 우석대로 진학해서도 세터를 꿈꿨지만, 공격수로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