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변화도 놓치지 않는다”…29년째 독거노인 안부 묻는 ‘야쿠르트 아줌마’ [따만사]
“이젠 어르신들 얼굴만 봐도 컨디션이 어떠신지 짐작이 가요. 어르신들도 저를 단순히 제품만 배달하는 사람이 아니라 매일 들르는 이웃처럼 편하게 대해주세요.”29년째 서울 광진구 중곡동 일대에서 hy(옛 한국야쿠르트) 프레시 매니저로 활동 중인 탁정숙 씨(62)는 매일 동네 어르신들의 대문을 두드린다. 오랜 기간 같은 지역의 골목을 누벼온 만큼 어르신들과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