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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턱 낮춘 ‘프리즈 서울’ 성황… 설 자리 고민 깊어진 ‘키아프’

해마다 9월에 열리는 최대 미술 장터 ‘프리즈 서울 2026’과 ‘키아프(KIAF·한국국제아트페어)’가 2일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공동 개막했다. 페어가 이어지는 3일 전시장 안팎은 아침부터 모여든 국내외 미술 애호가와 컬렉터들로 북적이며, 한국 미술시장의 가을 축제를 실감케 했다. 올해 프리즈 서울은 위원회를 통해 선정하는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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