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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으로 보폭 넓히는 EU, 신규 회원국에 최대 15년 ‘수습기간’

‘거부권 남용’ 오르반 사태 염두의무 위반 땐 투표권 제한 가능만장일치제 등 구조 개혁 논의도‘더 큰 유럽’을 향해 회원국 확대를 추진하는 유럽연합(EU)이 신규 회원국에 최대 15년간 적용할 별도 안전장치를 마련한다. 우크라이나 등 동유럽 국가를 끌어안으면서도, 가입 이후 민주주의 후퇴나 거부권을 이용한 EU 의사결정 봉쇄를 막겠다는 취지로 해석된다.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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