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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cm에 130kg 넘어야 면제"…연예인 병역 비리에 칼 빼든 대만

유명 연예인들이 연루된 병역 비리 사건이 잇따르자 대만이 군 복무 면제를 위한 신체 기준을 대폭 강화한다. 2일 뉴시스에 따르면 대만 국방부는 기자회견을 통해 병역 신체등급 기준 개정안을 오는 3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체 193개 항목 가운데 180개를 조정하는 개정이다. 대만은 남성이 현역병이나 대체복무 형태로 의무복무하는 징병제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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