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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스캔들’ 손예진 “이루지 못해 감춰둔 욕망·인물이 가진 결핍에 매력”

2003년 영화 리메이크한 시리즈 “조씨 부인, 공감 어려운 캐릭터 호불호 갈릴 수밖에 없는 얘기 경험 쌓이며 영역 더 넓어질 것”“자아를 실현하지 못했을 때의 욕망은 사라지지 않고 감추고만 있던 게 아니었을까요. 인간이 자신이 가진 것을 (세상에) 펼치지 못했을 때 비뚤어지고, 결핍이 생기고… 그게 매력이었던 것 같아요.”넷플릭스 8부작 시리즈 &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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