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
[헤럴드경제=고승희·김현경 기자] “오토바이를 타면 누구나 훨씬 빠르게 달릴 수 있지만, 우리는 여전히 100m를 9초대에 주파하는 우사인 볼트의 달리기에 환호합니다. 기계를 쓰면 더 빠르다는 것을 알면서도, 오직 두 발로 달린 인간의 노력에 가치를 두기 때문이죠. 디자인도 다르지 않습니다. 사람이 직접 들인 정성과 수고의 자리는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