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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결혼·출산까지 도와주더니…“10년 절친이 中 스파이였다”

중국 정보요원이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 고위 당국자를 포섭하기 위해 연애부터 결혼, 출산까지 돕는 등 사생활에 깊숙이 개입한 정황이 드러났다. 약 10년에 걸쳐 신뢰를 쌓은 뒤 Fed 내부 정보까지 요구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CNBC와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중국 정보요원은 존 해럴드 로저스 전 Fed 선임고문에게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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