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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암살자(들) 논란, 진영따라 달라지는 ‘공정’ 잣대에 불편”

“진영에 따라 잣대가 달라지는 걸 납득하기도 어렵고, 당혹스러움을 느낀다.” 법학전문대학원생 김태현 씨(25)는 1974년 고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다룬 영화 ‘암살자(들)’ 논란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앞서 ‘국정 농단’ 사태나 이른바 ‘조국 사태’를 거치며 정치권이 진영에 따라 말을 바꾸는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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