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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과일’의 몰락…“샤인머스캣 팔수록 손해” 김천 농가 한숨

재배 늘며 ‘공급 과잉’…판매 경쟁 탓 설익은 상품 유통에 ‘수요 감소’가격 폭락, 3년 새 10분의 1 토막…“세 송이 한 상자당 2000원 적자”신규 투자 귀농청년들 망연자실…김천시 “품종 다변화 등 대책 마련”지난달 30일 경북 김천시 양천동의 한 포도밭에서 유창우씨(69)가 봉지를 벗긴 샤인머스캣 송이의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한 상자를 팔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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