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메모]‘외세 단절’ 자존심…골든타임 놓친 네팔
지난 8월26일 네팔을 덮친 대홍수로 네팔인 외에도 한국·중국·인도 등 30여개국 사람들이 사망하거나 실종됐다. 각국 정부가 자국민 수색과 구호를 위해 전문 구조대를 파견하겠다고 나섰지만, 네팔 정부는 거부했다.국가 비상사태에도 외국의 손길을 거부한 배경엔 2015년 네팔 대지진의 트라우마가 있다. 당시 30여개국 구호대가 몰리며 행정 마비, 수색 현장 혼
지난 8월26일 네팔을 덮친 대홍수로 네팔인 외에도 한국·중국·인도 등 30여개국 사람들이 사망하거나 실종됐다. 각국 정부가 자국민 수색과 구호를 위해 전문 구조대를 파견하겠다고 나섰지만, 네팔 정부는 거부했다.국가 비상사태에도 외국의 손길을 거부한 배경엔 2015년 네팔 대지진의 트라우마가 있다. 당시 30여개국 구호대가 몰리며 행정 마비, 수색 현장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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