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 성지, 피지에 HIV로 국가비상사태”…성인 60명 중 1명 감염·신생아 59명 감염·18명 첫돌 전 사망
2026-09-21 · 이브닝판
뉴스스페이스가 “신혼여행 성지, 피지에 HIV로 국가비상사태”…성인 60명 중 1명 감염·신생아 59명 감염·18명 첫돌 전 사망”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뉴스스페이스=이현주 기자] 남태평양의 대표적 신혼여행지이자 휴양지인 피지가 급격한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확산으로 국가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관광산업의 이미지와 별개로, 피지 내부에서는 마약 주사기 공동사용, 낮은 콘돔 사용률, 검사·치료 접근성 부족과 낙인이 겹치면서 HIV 감염이 성인층을 넘어 임신부와 신생아에게까지 번지는 양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