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 사달 날 끼라”···도로·철길 옆 방치된 재선충 고사목
2026-09-24 · 런치판
경향신문이 “이러다 사달 날 끼라”···도로·철길 옆 방치된 재선충 고사목”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마을 사람들이 죽은 소나무 좀 베어 달라고 해도 이래 그대로 냅뒀다 아입니까. 이러다 언젠간 사달이 날 끼라.” 경북 포항 북구 청하면 필화리에서 지난 21일 만난 김차연씨(86)가 도로 옆 소나무를 바라보며 혀를 찼다. 잎이 누렇게 변한 나무에는 붉은색 라커로 줄이 그어져 있었다. 소나무재선충병에 걸려 죽은 나무라는 표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