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태주' 임하연 감독 "소문의 당사자가 된 경험서 시작"
2026-10-11 · 이브닝판
연합뉴스가 “그날의 태주' 임하연 감독 "소문의 당사자가 된 경험서 시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부산=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늦은 도시의 밤, 화기애애한 술자리가 한창이다. 국문과 대학원생 태주(박한솔 분)의 표정은 밝지만, 어딘가 모르게 어색한 기운이 흐른다. 태주는 담배 피우러 나간 동석자들이 자신을 뒷담화하는 걸 듣고 도망치듯 그 자리를 떠난다. 영화 '그날의 태주'는 자기를 둘러싼 소문을 못 이겨 기차에 오른 태주의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