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바람을 매단 천칭…국립현대미술관에 뜬 올라퍼 엘리아슨 신작
2026-10-20 · 이브닝판
경향신문 상위 목록에 “빛과 바람을 매단 천칭…국립현대미술관에 뜬 올라퍼 엘리아슨 신작” 제목이 올라 있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로비에 천칭을 닮은 조형물이 떠 있다. 천장에 매단 긴 막대의 한쪽 끝에는 색색의 유리로 이뤄진 다면체가, 다른 쪽에는 선풍기가 매달려 균형을 이룬다. 선풍기가 불규칙하게 작동하면 구조물 전체가 천천히 움직인다. 유리 다면체 안에서 나온 빛은 벽과 천장에 다채로운 무늬를 그린다.